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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코더들을 위한 개발면접 뽀시기

나 개발 잘해요!!!

저 개발 자신 있어요!

??? : 정말? 어떻게 증명할건데?

프로젝트 보세요!!!

??? : 너가 뭘 한건데?

이력서 써 놨어요!!!

??? : 정말 너가 한거 맞어?

네 맞아요!!!

??? : 오케이 검증 들어간다. 함마 가져와!

이상과 현실

  • 개발팀에서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

    • 무엇을 해야하는 앎
    • 왜 해야하는 지 앎
    • 어떻게 해야하는지 앎
    • 언제 해야하는 지 앎
  • 실제 우리의 현실

    • 무엇을 해야하는지 물어보면서 알거나 막힘
    • 왜 해야하는지 들어야 알거나 막힘
    • 어떻게 해야하는지 찾아가면서 하거나 막힘
    • 언제 해야하는지 부딪히면서 알거나 막힘

    전 3년차 같은 주니어입니다! 라고 말할 수는 없다… 그래도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포인트들은 있다.

면접에서 어필할 수 있는 위코더의 강점

    1. 웹개발 기본기가 탄탄하다.

    2. 언어 또는 프레임워크에서 사용하는 개념들을 확실히 이해하고 설명이 가능하다.
    3. REST api? HTTP 통신? SPA? 클라이언트 사이드 렌더링? (이 정도는 다 하실 줄 믿습니다.)
    1. 실무에서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. (이력서에 적어놓은 항목들)

    2.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기술(라이브러리, 모듈 등의 활용)에 대해 아래 내용을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으면 완벽하다.
    3. 기술 등장 배경
    4. 동작 원리
    5. 사용한 것 외의 다른 대안들
    6. 취약점 혹은 부족한점
    7. 대처 방안
    8. 예제)
    9. 프론트) react에서의 콤포넌트 구성, 초기환경 세팅 등
    10. 백) 장고 DB 모델링, bcrypt , jwt 등
  • 3.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.

    • 3개월간 내가 만들어낸 것에 자부심을 가지자.
    • 3개월동안 프로젝트 3개를 해낸것이 아님
    • 1개월의 교육만으로 2개월 동안 3개의 프로젝트 진행 (기업 협업을 포함해서)
    • 프로젝트를 할당받은 대로 만든 것이 아닌 기획 부분을 제외하곤 주도적으로 만듦
    • 개발에 대한 열정/관심을 보여주자.
    • 2번 연계됨 단순 개념 너머, 기술들에 대해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맥락적인 이해가 필요
    •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, 또는 어떤 걸 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미리 생각해두면 좋다!

      • 백엔드 개발자 => 전세계 사람들이 들어와도 터지지 않는 서버를 만드는 서버개발자
    • 서비스에 대한 열정/관심을 나타내자.
    • 서비스 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 내가 질문할 거리가 늘어남. (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이걸 어떻게 만드셨나요 라고 물어볼때 대답하는 사람도 신난다.)
    • 자신의 커리어 방향과 회사 스킬셋에서 공통점을 찾고 자신의 성장 = 회사의 성장으로 연결 시킬 수 있는 사람.